1. 연년생 엄마의 육아일기 (6) 썸네일형 리스트형 육아하는 아빠 엄마에게 잔소리를 멈춰주시오 (듣기 싫은 잔소리 Top3) 육아가 처음인 초보 엄빠는 24시간 초기장 상태라 보면 된다. 자다가도 아기가 찡찡대면 바로 달려가고하루에도 10번 이상 기저귀 갈아주고 2~3시간마다 수유하고집 정리에 육아지식 공부까지..... ( ▼ 아기 재우고 육아서적 읽기 ) 그런 육아맘 육아파파에게 잔소리는 그만...! 아기를 만나면 무한정 칭찬과 사랑만 줬으면 좋겠다.아빠 엄마는 이미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까 말이다. 제발 그만 해줬으면 하는 잔소리 Top3. 1. 애기 손 타요 / 그러면 애기 손 탄다, 어쩌려고 그래? 애기 안고 있는거 3분 보셨잖아요...기저귀 갈 때만 안아줄 순 없잖아요? 손 탄다고 안아주지 말라 그래놓고왜 아기가 조금만 찡찡대기 시작하면못 기다리고 안절부절 안아 올리세요... 왜 말이랑 행동이랑 다르시냐구욧! (벌써.. 임산부 실제후기 : 입덧약 디클렉틴 보험적용 임신기간, 가격, 복용시 주의사항 둘째 ✌️ 임신 18주 6일차에 들어선 별난엄마입니다 :) 2024년 6월부터 입덧약 보험적용이 시행되었어요.본인 부담 비용이 30%로 줄어들어 1달 복용값이 평균 18만원이었는데 3.5만원으로 줄어들었다고 해요! 보험적용 시행 전, 시행 후 모두 임신해서 입덧약 처방 받아본 제가 상세후기 알려드릴게요. 1. 입덧약 보험적용 가능 임신기간둘째 임신 후 병원에 방문하니 임신 16주까지 입덧약 보험 적용이 가능하다고 안내 해주셨어요. 의사 선생님도, 약사님도 출산장려 정책 펼치면서 임신 16주까지 제한을 두는게 뭐냐고.... 혀를 차시더라구요. 😅보통 임신 16주~17주까지 입덧이 가장 심하다고 하지만, 산모마다 천차만별이잖아요. 임신기가 내내, 만삭 때까지 입덧으로 힘들어하는 분들도 많은데임신.. 모유수유 직수, 너와 내가 연결되는 소중한 시간 💛 출산 전에는 모유수유에 대한 지식이 전무했다. 외국에서는 거의 다 모유수유 하던데...빈약한(?) 나도 할 수 있으려나? 하는안일한 생각만 가지고 있었다. ▼ 그래도 출산 후 모유수유 콜은새벽에도 받으면 바로 달려갔음.한 번이라도 더 보고 싶어서 ^^ 하지만 출산 2일차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모유수유 연습 중단..... 조리원도 못 들어가게 되어 집에서 혼자 모유수유 시도를 하게 되었다. 엄마가 코로나 걸려도 모유수유는 가능하다고 해서유축기로 펌프해서 초유를 먹였다. 남편이 다른건 다~~~마음대로 하되초유는 포기 못한다고 해서 진짜 죽기살기로 먹였다. 신생아실에서 분유맛을 알아버린(?) 아기는유축한 모유 줄 때마다 인상을 찌푸렸다... 허허 코로나 음성 판정 이후본격적으로 직수에 도전했.. 갓난 아기 육아일기... 우리 모두 잘하고 있다. 그렇게 믿고 사랑해주자. 갓난 아기 돌보면서 틈날 때마다 육아 브이로그를 챙겨본다. 예쁘게 편집된 브이로그를 보면 기분이 좋아지면서한편으론 스스로를 책찍질하게 된다. 잘 먹고, 잘 자고, 기저귀도 갈아줬는데이렇게 자지러지게 우는건 뭔가 문제있는 거 아니야? 내가 뭘 잘못했나? 못해주는게 있나? 아기가 나를 안 좋아하나......?라는 생각에까지 이르게 된다. ⚠️ 소리주의 ⚠️원더윅스 때문이지30일차 되자마다 초저녁부터 몇시간씩자지러게 울었던 미니삼성이 ㅠㅡㅠ) 시간이 약이라 하던가..... 10일 정도 좀비가 되기 직전까지 갔던 우리는6주차가 되자마자 수면교육 시작했다. 눕혀도 울고안아줘도 울고안고 걸어도 울고 어떻게 해줘도 울었기 때문에울다 잠들 때까지 기다리는 방법을 택했다. 방에서 목청 터져라 우는 아기 1시.. 초보 엄빠의 하루. 서투른 우리가 좋다 :) 미니삼성이(태명)가 태어난 순간 세상이 완전이 뒤바뀌었다. 기저귀 갈기, 분유 타기, 아기 안는 법 등에 대해 아는게 없던 우리 부부. "조리원에서 배우면 되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부부 모두 코로나에 걸리는 바람에2일만에 바로 집으로 와서 본격육아가 시작되었다. ▲ 일요일 새벽에 태어나 화요일 오전에 집으로 온 날 "미안해" 라는 말을 가장 많이 하는듯한 초보엄빠. 울어서 안아줄 때, 기저귀 갈아줄 때마다 "미안해, 미안해" 라는 소리가 계속 나온다. 코로나 걸려 회복중인 남편은가까이 가지도 못하고 무릎 꿇고 지켜보는게 일상. 하루에도 무릎을 몇 번 꿇는지 모르겠다 ....^^ 보고 있어도 보고픈 우리딸 ♥︎ 작은 생명체를 생존(!) 시키는 모든 게 서툴지만우리도 아빠 엄마가 처음.. 2. 육아 지원금, 정부 혜택 총정리 (2025 최신판) 출산하면 정부에서 받는 돈 싹~ 정리했어요 안녕하세요, 예비 연년생 육아맘 "별난엄마"입니다👩👧👧출산하고 나면 부모에게 돌아오는 육아지원금이 정말 다양하죠.하지만 막상 어떤 걸 신청해야 할지 몰라 놓치는 경우도 많아요.그래서 오늘은 제가 직접 정리한📌 2025년 기준 육아지원금 & 정부 혜택 총정리 포스팅입니다!지금 출산 예정이거나 아기가 돌 전이라면, 꼭 끝까지 읽어주세요. ✅ 1. 첫만남이용권 (출산 즉시 200만 원)2022년부터 시작된 대표적인 혜택이에요.대상: 2022년 이후 출생아금액: 1회 200만 원 (국민행복카드로 지급)사용처: 병원비, 아기용품, 육아 관련 서비스 등신청 방법: 출생신고 후 주민센터 or 정부24✔️ 출생 직후 받는 바우처라 빠르게 신청하는 게 좋아요! ✅ .. 이전 1 다음